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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리뷰] '이런 골 잔치가 없습니다' 대한민국, 몽골에 12-0 대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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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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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김대식 기자 = 대한민국이 몽골에 엄청난 대승을 거뒀다.

콜린 벨 감독이 이끄는 대한민국 여자 국가대표팀은 17일 오후 8시 우즈베키스탄 타슈켄트 파흐타코르 경기장에서 열린 몽골과의 2022 AFC 여자 아시안컵 예선 E조 1차전에서 12-0로 승리했다.

대한민국은 윤영글, 추효주, 홍혜지, 임선주, 이민아, 조소현, 지소연, 최유리, 이금민, 장슬기, 이영주를 선발로 내세웠다.

전반 5분 만에 득점에 성공했다. 전반 4분 최유리의 날카로운 크로스를 추효주가 침착하게 마무리했다. 계속해서 몽골을 몰아치던 한국은 골 세례를 터트리기 시작했다. 전반 24분 지소연의 크로스를 조소현이 손쉽게 마무리하면서 2-0을 만들었다.

전반 30분에는 이민아의 크로스를 이금민이 헤더로 마무리해 3번째 골을 넣었다. 곧바로 추가골이 터졌다. 이번에는 이금민이 크로스를 올렸고, 이민아가 문전 앞에서 가볍게 마무리했다. 3분 뒤에는 지소연까지 득점 대열에 합류했다.

대표팀은 공격의 고삐를 늦추지 않았다. 전반 41분 후방에서 이금민을 향해 단번에 패스가 연결됐고, 이금민이 골키퍼까지 속이면서 득점에 성공했다. 전반 종료 직전 추효주의 멀티골이 터지면서 전반전을 7-0으로 마무리했다.

후반에도 골 잔치는 계속됐다. 후반 9분 지소연의 로빙 패스를 조소현이 다리를 뻗어 밀어 넣었다. 한국 선수들은 계속해서 득점을 노렸다. 후반 22분 과감한 중거리 슈팅이 골키퍼에 막히자 문미라가 집중력을 발휘해 세컨드볼을 골대로 밀어 넣었다. 문미라는 후반 35분 멀티골로 10-0을 만들었다.

한국은 10골 폭격에도 만족하지 못했다. 후반 43분 박예은이 11-0을 만들더니 1분 뒤 문미라가 한 골을 더 추가하면서 해트트릭까지 달성했다. 경기가 그대로 종료되면서 한국은 엄청난 대승에 성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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