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12.23 (월)

이슈 '템파베이' 최지만 MLB 활약상

최지만 햄스트링 부상 복귀, 보스턴전 5번·1루수 선발 출장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중앙일보

[USA 투데이=연합뉴스]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최지만(30·탬파베이 레이스)이 부상에서 회복해 돌아왔다.

탬파베이는 9일(한국시간) 최지만과 맷 위슬러를 열흘짜리 부상자 명단에서 복귀시켰다. 최지만은 곧바로 보스턴전에 5번타자·1루수로 선발 라인업에 이름을 올렸다. 상대 투수는 우완 네이선 이볼디다.

최지만은 8월 23일 시카고 화이트삭스와 홈 경기 때 햄스트링에 통증을 느꼈다. 올 시즌 세 번째로 열흘짜리 부상자 명단에 오른 것. 하지만 최지만은 빠른 회복세를 보여 예상보다 앞당겨 복귀했다. 최근 루키리그 경기에 나서고 땅볼 수비 훈련을 하며 복귀에 박차를 가했다.

최지만은 올 시즌 64경기에서 타율 0.250, 9홈런, 38타점을 기록하고 있다.

이형석 기자 lee.hyeongseok@joongang.co.kr

중앙일보 '홈페이지' / '페이스북' 친구추가

넌 뉴스를 찾아봐? 난 뉴스가 찾아와!

ⓒ중앙일보(https://www.joongang.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