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SA 투데이=연합뉴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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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지만(30·탬파베이 레이스)이 부상에서 회복해 돌아왔다.
탬파베이는 9일(한국시간) 최지만과 맷 위슬러를 열흘짜리 부상자 명단에서 복귀시켰다. 최지만은 곧바로 보스턴전에 5번타자·1루수로 선발 라인업에 이름을 올렸다. 상대 투수는 우완 네이선 이볼디다.
최지만은 8월 23일 시카고 화이트삭스와 홈 경기 때 햄스트링에 통증을 느꼈다. 올 시즌 세 번째로 열흘짜리 부상자 명단에 오른 것. 하지만 최지만은 빠른 회복세를 보여 예상보다 앞당겨 복귀했다. 최근 루키리그 경기에 나서고 땅볼 수비 훈련을 하며 복귀에 박차를 가했다.
최지만은 올 시즌 64경기에서 타율 0.250, 9홈런, 38타점을 기록하고 있다.
이형석 기자 lee.hyeongseok@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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