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11.26 (화)

이슈 신도시 이모저모

3기 신도시 1차 사전 청약 당첨선 평균 1945만원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파이낸셜뉴스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파이낸셜뉴스] 3기 신도시 등 1차 사전 청약의 일반 공급 당첨 선은 평균 1945만원인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토지주택공사(LH)는 지난 7월 28일부터 8월 11일까지 인천계양지구 등 4개 지구 4333호에 대한 1차 사전 청약 당첨 결과, 이 같이 집계됐다고 1일 밝혔다.

청약 저축 최고 불입액은 인천계양 3800만원, 남양주진접2 2820만원, 성남복정1 3,790만원을 기록했다.

'다자녀 특별공급'의 경우 지구별 최고 배점 당첨자는 인천계양 85점, 성남복정1 85점, 남양주진접2 90점이다.

'신혼부부 특별공급' 우선 공급은 최고 배점은 13점이며, 잔여공급은 1순위에서 추첨으로 결정됐다.

'노부모 특별공급'은 지구별 청약저축 최고 불입액은 인천계양 2260만원, 남양주진접2 2270만원, 성남복정1 3270만원이다.

신혼희망타운은 우선 공급의 경우 전 지구에서 9점 만점 경쟁이 있어 추첨을 통해 당첨자를 선정했다.

잔여공급 당첨자는 인천계양 10점, 남양주진접2 8∼9점, 성남복정1 9∼10점, 의왕청계2 10점, 위례 11점에서 추첨으로 선정했다.

한편 1차 사전 청약을 실시한 결과, 총 9만3798명이 신청해 평균 21.6대 1의 경쟁률을 보였다.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