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5.23 (목)

이다연, '이글 쇼' 로 쐐기…'대회 최소타' 우승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여자골프 메이저대회 한화 클래식에서 이다연 선수가 짜릿한 이글을 앞세워 '대회 최소타' 우승을 차지했습니다.

이다연은 302m 내리막 짧은 파4, 10번 홀에서 공격적인 드라이버 샷으로 깃대를 바로 노렸습니다.

공은 그린 옆 러프에 떨어졌는데 이다연은 여기서 18m 런닝 어프로치로 이글을 잡아내 5타 차로 달아나며 환호했습니다.

6타를 줄인 이다연은 합계 19언더파로, 대회 최소타 신기록을 세우며 7타 차 압도적인 우승을 차지했는데요, 1년 8개월 만에 거둔 통산 6승째입니다.
권종오 기자(kjo@sbs.co.kr)

▶ 가장 확실한 SBS 제보 [클릭!]
* 제보하기: sbs8news@sbs.co.kr / 02-2113-6000 / 카카오톡 @SBS제보

※ ⓒ SBS & SBS Digital News Lab. : 무단복제 및 재배포 금지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