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 = 서병기 선임기자]방탄소년단 뷔가 2021년 공개된 K팝 개인 직캠 중 조회수 1위를 자랑하며 ‘직캠황제’의 명성을 재확인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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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7월 3일 방탄소년단 공식 유튜브 채널 ‘BANGTAN TV’에 공개된 ‘SiriusXM’의 ‘Butter’ 무대 뷔 포커스 직캠은 8월 25일 1200만 조회수를 돌파하며 2021년 공개된 K팝 개인 직캠 조회수 1위에 등극했다.
신이 모든 정성을 다 해 빚어 놓은 듯한 완벽한 비주얼, 탁월한 강약조절이 일품인 매력적인 춤 선, 눈을 뗄 수 없게 만드는 카리스마 넘치는 무대 장악력은 뷔의 직캠이 가장 높은 조회수를 차지하게 만드는 요인들이다.
일본의 저명한 음악저널 '리얼 사운드(real sound)'는 “퍼포먼스 전반에서 ‘자연스러운 춤선’을 표현하는 것은 BTS 중 V가 가장 잘할 것"이라며 정형화되지 않은 자신만의 느낌으로 안무 전체의 ‘맛’을 살리는 그의 능력을 높이 평가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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뷔는 1억 3578만 조회수(작은 것들을 위한 시)로 역대 K팝 직캠 최고 조회수, 2019, 2020 2년 연속 K팝 직캠 1위, K팝 최초 1000만뷰 직캠 13개 등 압도적인 기록들을 앞세워 ‘직캠 황제’ 독주 체제를 이어가고 있다.
하이브가 올해 공개한 방탄소년단의 모든 공식무대 개인 직캠에서도 뷔는 그룹 내 가장 높은 조회수로 1위를 휩쓸고 있다.
뷔는 ‘Butter’, ‘Permission to Dance’, ‘Telepathy’ 각 무대의 개인 직캠에서 8월 27일 현재 모두 최고 조회수를 기록하며 적수 없는 독주체제를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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