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현준 한국토지주택공사(LH) 사장이 18일 고양창릉 현장에서 3기 신도시 사업추진 점검회의를 주재하고 있다. LH 제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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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토지주택공사(LH)는 김현준 사장이 고양창릉 신도시 현장을 방문해 3기 신도시 사업추진 현황을 점검했다고 18일 밝혔다.
LH는 지난달 시작된 1차 사전청약을 기반으로 오는 10~12월 시행되는 2~4차 사전청약도 차질 없이 추진한다는 방침이다. 올 하반기에 계획된 사전청약에는 남양주왕숙·왕숙2, 하남교산, 고양창릉, 부천대장, 인천계양 등 3기 신도시 5곳이 포함됐다. 3기 신도시의 2~4차 사전청약 예정물량은 총 8600가구다.
김현준 사장은 "3기 신도시의 역할이 막중한 만큼, 계획된 일정을 준수해 양질의 주택을 적기에 공급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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