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지만. USA TODAY Sports연합뉴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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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 | 남서영기자]탬파베이 최지만(30)이 무안타로 침묵했다.
최지만은 15일(한국시간) 미국 미네소타주 미니애폴리스 타깃필드에서 열린 미네소타 트윈스와의 원정경기에 4번 1루수로 선발 출전해 3타수 무안타에 그쳤다. 시즌 타율은 0.242에서 0.238로 떨어졌다.
최지만은 팀이 0-4로 뒤진 2회초 선두타자로 나서 유격수 땅볼로 물러났다. 0-7로 벌어진 4회 2사 주자없는 상황에서는 헛스윙 삼진을 당했다. 7회에도 삼진으로 물러난 최지만은 무안타로 경기를 마쳤다.
탬파베이 선발 투수 마이클 와카가 5이닝 11피안타 7실점으로 무너졌고, 타선도 도합 3안타에 그쳐 0-12로 패했다.
반면 미네소타 선발 투수로 나선 일본인 마에다 켄타는 6이닝 동안 3안타 4탈삼진으로 승리 투수가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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