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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26 (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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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은, ‘2021 통화정책 경시대회’ 전국결선대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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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일 비대면 방식으로 경연 예정

결선 참가팀에 표창, 포상금 수여

[이데일리 이윤화 기자] 한국은행은 10일 ‘2021 통화정책 경시대회’ 전국결선대회를 오는 13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데일리

(사진=한국은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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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대회에는 지난달 21일~22일 열린 지역예선대회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한 6개 팀이 참가해 최종 우승팀을 겨룬다.

결선 대회는 ‘통화정책 결정 시 고려해야 할 이슈’와 ‘기준금리 결정’에 대해 발표하고 그에 대한 질의에 답하는 방식으로 경연이 이뤄질 예정이다. 대회는 코로나19 감염 예방을 위해 비대면 화상회의 방식으로 진행한다.

결선 대회에 참가한 6개 팀은 △서울 A그룹 딱쟁이 팀(연세대) △서울 B그룹 지금리대로 팀(이화여대) △대전·충청·세종 캔윈 팀(한밭대) △광주·전라·제주 인플라레 팀(전북대) △대구·부산·울산·경상 지금은 통화 중 팀(한동대) △경기·인천·강원 가계신용 멈춰! 팀(인하대)이다.

이들에게는 한은 총재 명의의 표창과 포상금을 수여햘 예정이다. 금상과 은상은 각 1개팀 씩, 동상과 장려상은 각 2개팀이 수상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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