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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진영, 6타 차 6위…"언제든지 뒤집을 수 있는 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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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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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2회 연속 우승을 노리는 여자골프는 2라운드에서 주춤했습니다. 고진영을 비롯한 4명의 우리 선수들은 역전 드라마를 쓰겠다고 다짐했습니다.

경기가 열리고 있는 일본 현지에서 권종오 기자가 소식 전해왔습니다.

<기자>

체감온도 40도가 넘는 불볕더위가 이틀째 이어졌습니다.

큰 우산을 쓰거나 얼음을 목에 갖다 대도 흐르는 땀을 막지는 못했습니다.

폭염 속에 세계 2위 고진영은 1위 넬리 코르다와 같은 조에서 뜨거운 샷 대결을 펼쳤습니다.

고진영은 2번 홀에서 그림 같은 아이언샷으로 버디를 잡으며 전반에 3타를 줄였습니다.

후반에도 버디를 3개 잡았지만, 선두 코르다를 추격하기 위해 공격적인 플레이를 펼치다 보기 2개를 범한 것이 아쉬웠습니다.

코르다는 18번 홀에서 더블 보기를 하고도 9타를 줄일 만큼 엄청난 샷을 날렸습니다.

고진영은 합계 7언더파로 선두 코르다에 6타 뒤진 공동 6위로 주춤했지만, 역전 우승의 희망을 놓지 않고 있습니다.

[고진영/여자골프 세계 2위 : 너무 너무 아쉽고요. 생각했던 것보다 많이 좀 안 됐던 것 같아요. 6타는 언제든지 뒤집을 수 있는 타수 차라고 생각하고 있기 때문에 긍정적으로 생각하고 있습니다.]

김세영과 김효주는 선두에 9타 뒤진 공동 11위에 자리했고, 리우올림픽 우승자인 박인비는 10타 차 공동 24위로 밀려났습니다.

역전이 쉽지는 않지만 불가능하지도 않습니다.

이제 남은 두 라운드에서 모든 힘을 쏟아야 합니다.
권종오 기자(kjo@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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