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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6 (금)

초신성 광수, '13세 연상' 시노하라 료코와 불륜설…소속사 "사실무근"[공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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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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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장진리 기자] 초신성 멤버 광수(34)가 일본의 유명 여배우 시노하라 료코(47)와 불륜했다는 의혹이 일본 현지에서 불거졌다. 일본 주간지 주간문춘은 시노하라 료코와 광수가 열애 중이라며 "광수의 존재가 시노하라 료코 이혼의 원인"이라고 보도했다.

시노하라 료코와 이치무라 마사치카는 지난달 24일 이혼을 전격 발표했다. 두 사람은 "원만하게 헤어졌다"라고 발표했지만, 주간문춘은 시노하라 료코와 광수의 열애가 이혼의 원인이 됐다며 그 증거가 이치무라 마사치카에게 돌아간 양육권이라고 지적했다.

보도에 따르면 광수와 시노하라 료코는 일본에서 같은 맨션에 거주하고 있다. 주간문춘은 "두 사람이 왼쪽 발목에 세트 발찌를 하고 있다. 이 발찌는 '결혼한 두 사람'이라는 의미가 있다"고 했다.

반면 시노하라 료코와 광수 양측은 모두 열애를 강력 부인했다. 시노하라 료코는 주간문춘에 "가까운 후배인 건 사실이지만 남녀 관계는 아니다"라고 부인했다. 광수의 소속사 관계자는 스포티비뉴스에 "두 사람의 열애는 절대 사실무근이다. 두 사람은 친한 선후배"라고 선을 그었다.

광수는 2007년 한국에서 초신성으로 데뷔해 현재는 슈퍼노바 멤버로 일본을 위주로 활동 중이다. 시노하라 료코는 '아네고', '파견의 품격', '춤추는 대수사선', '데릴사위' 등의 드라마와 '냉정과 열정 사이', '써니' 등의 영화로 일본을 대표하는 국민 여배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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