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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6 (금)

이혜정, 16kg 빼고 영양실조 '충격'…"다시 찌웠다" (동상이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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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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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김예나 기자) 이혜정이 16kg 체중 감량 후 건강에 문제가 생겼다고 했다.

2일 방송된 SBS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에서는 오지호 은보아 부부가 요리연구가 이혜정을 만나 이야기를 나누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이혜정은 다이어트 고민을 하는 은보아에게 "제가 원래 82kg였다. 그래서 빅마마였다. 그런데 16kg를 뺐다가 8kg가 쪘다"고 밝혔다.

은보아는 깜짝 놀라 "그럼 여기서 더 말랐던 거냐"고 질문했다. 이혜정은 "허리가 29인치였다"고 답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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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혜정은 급격한 다이어트로 인한 영양실조 때문에 다시 8kg를 찌우게 됐다고 했다. 그는 "안 먹어서 영양실조가 왔고, 목소리가 안 나오더라. 병원에 갔더니 성대 근육이 없어졌더라"고 떠올렸다.

이어 "이래서는 안 되겠다 싶었는데 (의사) 선생님이 살을 찌우라고 했다. 그래서 조금 더 먹고 살을 찌웠다"고 덧붙였다.

오지호는 "지금이 너무 보기 좋다"고 칭찬했고, 은보아도 "지금 너무 예쁘다"고 감탄했다.

사진=SBS 방송 화면

김예나 기자 hiyena07@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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