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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25 (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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亞합작 K팝 걸그룹 스카이리, 데뷔곡 티저 첫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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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

[헤럴드경제 = 서병기 선임기자]신인 K팝 그룹 스카이리(SKYLE)가 독창적인 콘셉트로 데뷔 기대감을 높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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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카이리는 2일 0시 공식 SNS에 타이틀곡 '천사의 날개를 내게줘'가 담긴 첫 앨범 '플라이 업 하이'(FLY UP HIGH)의 콘셉트 티저 영상(https://youtu.be/qvGaaa3LRA0)을 공개했다. 13초의 짧은 영상에서 남다른 임팩트를 뽐냈다.

영상은 벽에 걸린 흰색 가면에 스포트라이트가 비춰지는 장면으로 시작된다. 화려한 레드 드레스를 입고 가면으로 얼굴을 가린 스카이리가 등장하고, 차례로 가면을 벗는다. 마무리는 로고와 "스카이리!"라는 강렬한 외침이다.

스카이리 에린, 채현, 지니, 우정은 프로페셔널한 눈빛 연기로 시선을 압도했다. 소속사 굿럭엔터테인먼트 측은 "멤버들은 '천사의 날개를 내게줘'를 통해 4인4색 가창력과 멋진 퍼포먼스를 보여줄 것"이라 밝혔다.

스카이리는 한국과 홍콩 등 여러 아시아 엔터사들이 의기투합한 4인조 K팝 그룹이다. 평균신장 169cm의 모델돌로, 네 멤버 모두가 메인 보컬과 메인 댄서가 가능한 실력파 그룹이다.

스카이리의 '천사의 날개를 내게줘'의 음원과 뮤직비디오는 오는 4일 낮 12시 각 온라인 음악사이트에서 공개한다.

wp@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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