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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1 (수)

‘보이스4’ 송승헌, 이규형 체포...“내가 사람을 죽였다는게 너무 끔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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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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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이스 시즌4'의 송승헌이 이규형을 총으로 쏘려다가 포기했다.

30일 방송된 tvN 금토드라마 ‘보이스 시즌4’(이하 ‘보이스4’)에서는 흥미진진한 액션 신과 다양한 이야기가 전파를 탔다.

이날 데릭 조(송승헌 분)는 동방민(이규형 분)을 쫓았다. 동방민은 도끼를 들고 다양한 인격을 보여주며 데릭 조를 공격했고 데릭 조는 동방민을 놓치고 말았다.

강권주(이하나 분)는 동방민이 어디로 도망갔는지 데릭 조에 알려줬고 데릭 조는 수산물 시장 안으로 들어갔다. 수산물 시장 안에서 동방민은 인질을 잡고 데릭 조와 대치했다. 결국 동방민은 인격이 바뀌며 인질을 풀어줬고 데릭 조는 동방민을 총으로 쏘려했다. 동방민은 “내가 사람을 죽였다는게 너무 끔찍하니까 그냥 총으로 쏴서 죽여달라”라고 말했다.

하지만 주변의 팀원들이 이를 만류했고 데릭 조는 가까스로 바닥에 총을 쏘며 동방민을 죽이지 않았다.

tvN 금토드라마 ‘보이스4’는 매주 금, 토요일 오후 10시 50분 방송된다.

[이제현 스타투데이 객원기자]

사진│tvN 방송 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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