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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6 (목)

남자 에페, 준결승 일본에 패배…동메달 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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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BC

〈사진=로이터·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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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남자 에페 대표팀이 결승 문턱을 넘지 못했습니다.

박상영, 권영준, 마세건, 송재호로 이뤄진 펜싱 남자 에페 대표팀은 오늘(30일) 일본 지바현 마쿠하리 메세에서 열린 2020 도쿄올림픽 단체전 준결승에서 일본에 38대 45로 졌습니다.

세계 랭킹 5위인 우리 대표팀은 8강에서 4위 스위스를 상대로 대역전극을 펼치며 준결승에 올랐지만, 1위 프랑스를 꺾고 올라온 일본에 덜미를 잡혀 결승에 오르지 못했습니다.

준결승에서 패배한 우리 대표팀은 동메달 결정전에 나섭니다. 상대는 중국입니다. 한국과 중국의 동메달 결정전은 오늘 오후 6시 30분에 열립니다.

한류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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