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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0 (금)

저스틴 보어 '나이스 캐치' [MK포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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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일 오후 잠실야구장에서 벌어질 2021 KBO 퓨처스리그 한화 이글스와 LG 트윈스의 경기에서 LG의 새 외국인 타자 저스틴 보어가 2주간의 격리기간을 끝내고 팀 훈련에 합류했다.

저스틴 보어가 캐치볼을 끝낸 후 김용의와 함께 1루 수비훈련을 하고 있다.

보어는 이날 경기에서 지명타자로 출전할 예정이다.

매일경제

[잠실(서울)=김재현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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