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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22 (수)

이수근 “6주 연속 긴급 출조에 아내 의심"('도시어부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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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투데이

방송인 이수근이 잦은 ‘도시어부3’ 촬영으로 아내 박지연이 의심한다고 밝혔다.

지난 29일 방송된 채널A 예능프로그램 '나만 믿고 따라와, 도시어부 시즌3'(이하 '도시어부3') 에서는 경남 통영에서 한치 대항전을 벌이는 도시어부들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이수근은 멤버들에게 “다들 요즘 근황이 어떻게 되냐”고 물었다.

김준현은 “우리가 본 지 일주일밖에 안 됐는데 무슨 근황이 있냐. 지난주 태안에서 봤다. 2주는 돼야 근황을 묻는다”라며 6주 연속 촬영으로 만나기에 할 말이 없다고 했다.

이경규는 “눈 뜨면 바다, 눈뜨면 개”라며 낚시광이자 반려인인 자신의 일상을 공유했다.

이어 이수근은 “우리 와이프가 제가 계속 나가니까 ‘그럴 리가 없을 거다. 어떻게 이렇게 주말에 나가냐’고 했다”라며 “긴급 출조라 그렇다”라고 해명한 사연을 공개했다. 유부남 김준현은 “긴급 출조를 나간다고 하면 ‘그게 뭐예요?’라고 한다”라며 공감했다.

한편 ‘도시어부3’은 매주 목요일 오후 10시 30분에 방송된다.

[이지영 스타투데이 인턴기자]

사진 | 채널A ‘도시어부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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