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2TV '대화의 희열3' 캡처 |
[헤럴드POP=임채령 기자] 박준영 변호사가 자신의 과거를 언급했다.
29일 방송된 KBS2TV '대화의 희열3'에서는 변호사 박준영의 등장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박준영은 "공부를 잘하긴 했는데 어머니가 중학교 때 돌아가셨다"며 "그러고 도피 유학을 갔는데 많이 방황하고 고등학교 가서 자퇴를 했다"고 말했다.
이어 "그 뒤로 서울이나 인천에서 떠 돌면서 안해 본 일이 없다"며 "봉제 공장이나 프레스 공장, 나이트클럽에서도 일했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그런데 아버지께서 고등학교 졸업장은 제발 따달라고 부탁해서 시골로 귀향했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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