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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민아는 27일 자신의 SNS에 "모르는 남한테 DM으로 이런 거나 보내면서 살고 싶을까요? 한심해서 '반사' 해줬어요"라며 자신에게 보낸 네티즌의 DM(다이렉트 메시지)를 캡처해 게재했다.
공개된 매시지 캡처본에는 모욕적인 욕설과 함께 "완전체 맘충. 왜 그러고 살아요 본인이 저질 가성비 최악"이라는 문구가 담겨 있다. 조민아는 "반사"라는 답으로 대응한 모습이다.
조민아는 이어 "안타까운 존재에게. 난 행복할 권리가 있고 행복할 줄 아는 사람이라 누가 뭐라고 한다고 티끌조차 묻지 않아. 견고하니까"라며 "부러우면 욕을 할 게 아니라 스스로를 더 사랑해라"라고 일침했다.
이어 "#네가그러거나말거나 #난잘살고있어 #행복하다 #이럴시간에 #네인생에노력을해 #악플러 #한심해"라는 해시태그를 덧붙였다.
조민아는 지난해 6살 연하의 피트니트 센터 CEO와 혼인신고를 먼저 마친 뒤 지난해 2월 결혼식을 올렸다. 이어 지난달 23일 아들을 얻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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