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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6 (금)

'한달차 엄마' 조민아 "맘충" DM에 "안타까운 존재…그러거나 말거나 난 행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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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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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김현록 기자]'한달차 엄마' 조민아가 DM으로 악담을 보낸 네티즌을 향해 쓴소리를 남겼다.

조민아는 27일 자신의 SNS에 "모르는 남한테 DM으로 이런 거나 보내면서 살고 싶을까요? 한심해서 '반사' 해줬어요"라며 자신에게 보낸 네티즌의 DM(다이렉트 메시지)를 캡처해 게재했다.

공개된 매시지 캡처본에는 모욕적인 욕설과 함께 "완전체 맘충. 왜 그러고 살아요 본인이 저질 가성비 최악"이라는 문구가 담겨 있다. 조민아는 "반사"라는 답으로 대응한 모습이다.

조민아는 이어 "안타까운 존재에게. 난 행복할 권리가 있고 행복할 줄 아는 사람이라 누가 뭐라고 한다고 티끌조차 묻지 않아. 견고하니까"라며 "부러우면 욕을 할 게 아니라 스스로를 더 사랑해라"라고 일침했다.

이어 "#네가그러거나말거나 #난잘살고있어 #행복하다 #이럴시간에 #네인생에노력을해 #악플러 #한심해"라는 해시태그를 덧붙였다.

조민아는 지난해 6살 연하의 피트니트 센터 CEO와 혼인신고를 먼저 마친 뒤 지난해 2월 결혼식을 올렸다. 이어 지난달 23일 아들을 얻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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