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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6 (금)

김수용, 코로나 백신 맞고 부작용 언급 "진해진 다크서클, 따끔한 정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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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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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정유진 기자] 코미디언 김수용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예방 백신을 접종했다.

김수용은 2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코로나 백신, 화이자 1차 백신 접종 완료"라고 남겼다.

이어 "독감 주사 맞을 때와 비슷, 따끔한 정도"라며 "부작용 열은 안 나고 다크서클 진해짐"이라고 덧붙였다.

이와 함께 공개된 사진에는 마스크를 쓰고 있는 김수용의 얼굴이 한껏 클로즈업돼 있다. 마스크에 '백신 접종 1차 완료'라는 글귀의 스티커를 붙여, 코로나19 예방 백신 1차 접종 사실을 알렸다

또 그가 남긴 글귀처럼 더욱 진해진 다크서클이 눈길을 끈다. 평소 진한 다크서클로 유명한 그가 더 진해진 다크서클을 공개, 웃음을 유발하고 있다.

더불어 누리꾼들은 백신 접종 직후에는 열이 안 날 수 있지만, 어떨지 모르는 해열제를 준비하는 것이 좋을 것 같다는 반응을 보이고 있다.

김수용은 2008년 결혼해 슬하에 2009년생 딸 하나를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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