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7.01 (월)

칠레 태권도 선수 코로나 확진…"도쿄올림픽 첫 기권"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SBS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도쿄올림픽 개막을 이틀 앞두고 코로나19에 확진돼 기권한 선수가 처음으로 발생했다고 외신이 전했습니다.

교도통신은 오늘(21일) 칠레올림픽위원회 발표를 인용해 코로나19에 감염된 칠레 태권도 선수가 경기에 기권할 것이라고 보도했습니다.

마이니치 신문은 이 선수가 확진 판정을 받고 격리됨에 따라 25일 여자 57kg급 경기에 나올 수 없어 기권한 것이라고 전했습니다.

도쿄올림픽 조직위원회는 이 선수를 포함해 현재까지 올림픽 관련 총 8명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습니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안희재 기자(an.heejae@sbs.co.kr)

▶ 코로나19 현황 속보
▶ 가장 확실한 SBS 제보 [클릭!]
* 제보하기: sbs8news@sbs.co.kr / 02-2113-6000 / 카카오톡 @SBS제보

※ ⓒ SBS & SBS Digital News Lab. : 무단복제 및 재배포 금지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