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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윤효용 기자 =최근 K리그1 성남, 대구, 전북 선수단에서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함에 따라, 한국프로축구연맹은 감염 확산 방지를 위해 K리그1 일부 경기를 연기하기로 했다.
연기되는 경기는 20라운드 인천 대 성남(7/20), 울산 대 대구(7/21), 전북 대 포항(7/21), 21R 전북 대 광주(7/24), 성남 대 대구(7/24), 16라운드 순연경기 포항 대 성남(7/28), 서울 대 전북(7/28), 22라운드 수원FC 대 전북(7/31) 이상 8경기다.
연기 대상 경기의 범위는 확진자가 발생한 구단들의 자가격리 종료 시점과 이후 회복을 위한 훈련 기간을 고려한 것이다.
연기된 경기들의 개최 일시는 추후 확정하여 발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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