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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9 (일)

권순우, 남자 테니스 세계 랭킹 69위…개인 역대 최고 순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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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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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순우(24·당진시청)가 자신의 역대 최고 순위와 타이를 이뤘습니다.

권순우는 12일 발표된 세계 랭킹에서 6월 말의 71위보다 두 계단이 오른 69위에 자리했습니다.

69위 지난해 3월 기록했던 자신의 역대 최고 순위와 같은 위치입니다.

권순우는 12일 영국 런던에서 끝난 윔블던에서 단식 본선 2회전까지 진출해 지난해 3월 이후 1년 4개월 만에 60위권에 재진입했습니다.

윔블던 우승자 노바크 조코비치(세르비아)가 지난해 2월부터 계속 1위를 지키고 있고 다닐 메드베데프(2위·러시아), 라파엘 나달(3위·스페인), 스테파노스 치치파스(4위·그리스)등이 선두권을 그대로 지켰습니다.

윔블던에서 준우승한 마테오 베레티니(이탈리아)가 9위에서 8위로 올라서며 로저 페더러(스위스)와 자리를 맞바꿨습니다.
이성훈 기자(che0314@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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