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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29 (일)

올림픽 축구대표팀 와일드카드에 '황의조·권창훈·김민재'(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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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카르타AG 금메달 합작한 황의조·김민재, 김학범과 새 도전

김학범 감독 "병역 전혀 고려 안해…경쟁력만 봤다"



(서울=연합뉴스) 안홍석 기자 = 2020 도쿄 올림픽에 출전하는 김학범호의 '와일드카드'로 황의조(보르도)와 권창훈(수원), 김민재(베이징)가 최종 발탁됐다.

김학범 올림픽 남자축구 대표팀 감독은 30일 서울 광화문 kt스퀘어 드림홀에서 도쿄 올림픽에 나설 18명의 태극전사 명단을 발표했다.

이 중 연령 제한선인 만 24세를 넘긴 와일드카드 3명으로 김 감독은 골잡이 황의조와 멀티 플레이어 권창훈, 센터백 김민재를 선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