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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25 (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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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팝 선후배 화합의 장"…'제27회 드림콘서트' 관전 포인트 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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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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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심언경 기자] '제27회 드림콘서트'가 '꿈의 축제'를 자신하며 관전 포인트를 전했다.

'제27회 드림콘서트'는 26일 온택트 방식으로 진행된다. '드림콘서트'는 사단법인 한국연예제작자협회(회장 임백운)가 주최하고 문화체육관광부, 한국관광공사가 특별후원한다.

이번 공연은 더욱 풍성한 볼거리를 제공한다. 전 세계 음악 팬들을 두근거리게 만든 아티스트들부터 K팝의 미래를 책임지는 신인들까지 뭉친다. 선후배가 함께하는 화합의 장에 관심이 집중된다.

이 가운데, '제 27회 드림콘서트' 측은 25일 성대한 K팝 축제를 최대치로 즐길 수 있는 관전 포인트를 밝혔다.

#. K팝 스타들

'드림콘서트'에는 AB6IX, 에이스, 에스파, CIX, 있지, NCT 드림, 골든차일드, 김재환, 드림캐쳐, 라붐, 모모랜드, 브레이브걸스, 아스트로, 오마이걸, 온앤오프, 위아이, 위키미키, 포르테 디 콰트로, 하성운 등이 출연한다.

전 세계적으로 사랑을 받는 아티스트들이 한 자리에 모여 장관을 연출할 예정이다. 여기에 '드림콘서트'와 오랜 인연을 이어온 슈퍼주니어의 이특을 비롯해 아스트로의 차은우와 위키미키의 김도연이 MC를 맡는다.

#. '드림 라이징' 무대

K팝 기대주들이 글로벌 팬들에게 매력을 뽐낼 자리도 마련된다. '드림 라이징' 무대에는 ARIAZ, 픽시, T1419, 다크비, 드리핀, 신촌타이거, 알렉사, 킹덤, 핫이슈 등의 그룹들이 오른다.

#. '선플 캠페인'

'제27회 드림콘서트'는 대중문화예술인 악플 피해 예방과 건전한 댓글 문화를 정착시키는 '선플 캠페인'을 진행한다. 아티스트들이 캠페인 영상에 참여해 글로벌 K팝 팬들에게 메시지를 전하는 방식이다.

이를 통해 '제27회 드림콘서트'는 온라인 윤리 의식을 제고하고, 건전한 에티켓 문화 정착을 유도한다. 아울러 건전한 댓글 문화 확산을 촉진한다.

#. 전용 채팅 제공

'제27회 드림콘서트'에서는 '전용 채팅 기능'을 제공한다. 특정 아티스트를 좋아하는 팬들은 같은 채팅방에 모여서 함께 공연을 감상할 수 있다. 공연 당일 팬들은 시청플랫폼에서 좋아하는 아티스트의 채팅 채널을 선택해 입장할 수 있다.

'제27회 드림콘서트'의 관람권은 인터파크 티켓에서 구매 가능하며, 공연은 라이브커넥트 플랫폼을 통해 시청할 수 있다.

스포티비뉴스=심언경 기자 notglasses@spotv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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