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 클리퍼스 꺾고 PO 9연승
종료 직전 끝내기 덩크를 터트린 피닉스 에이턴(오른쪽). [AP=연합뉴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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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프로농구(NBA) 피닉스 선즈가 디안드레 에이턴의 끝내기 덩크슛을 앞세워 LA 클리퍼스를 꺾었다.
피닉스는 23일(한국시각) 피닉스 선즈 아레나에서 열린 2020~21 플레이오프 서부 콘퍼런스 결승(7전4승제) 2차전에서 LA 클리퍼스에 104-103 역전승을 거뒀다.
종료 0.9초 전, 피닉스의 제이 크라우더의 인바운드 패스를 에이턴이 그대로 앨리웁 덩크로 연결했다. 피닉스는 홈에서 2연승을 달렸고, PO 1라운드부터 파죽의 9연승을 질주했다. 피닉스 에이턴이 24점-14리바운드, 카메론 페인이 29점을 올렸다.
박린 기자 rpark7@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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