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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6 (금)

'친형 고소' 박수홍, 다행히 밝은 근황…"제가 아들 잘 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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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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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김미지 기자] 방송인 박수홍이 밝은 근황을 전했다.

박수홍은 2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다홍이랑 이렇게 전시되어있다니 너무 뿌듯하다홍. 제가 아들 잘 뒀네요. 함께 찍지 못한 아쉬움에.. 내 어깨 위에 합성이다홍"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한 의류업체와 박수홍, 다홍이가 함께한 기부 컬래버레이션 매장을 찾은 박수홍이 인증샷을 찍고 있는 모습이 담겼다.

특히 박수홍의 어깨 위에 얹힌 합성 다홍이는 실제인 것처럼 앉아 있어 놀라움을 자아낸다.

박수홍은 건강하고 밝은 근황을 알리며 팬들에게 안심을 줬다.

한편 박수홍은 지난 4월, 30년간 매니저로 일했던 친형과 형수를 횡령 혐의로 고소했으며 친형 측은 이를 부인하며 맞대응을 하며 진실공방을 펼치고 있다.

am8191@xportsnews.com / 사진=박수홍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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