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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6 (금)

한예슬, 김용호 폭로에 즉각 반응 "유치하고 수준 떨어져 말잇못"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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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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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이슬 기자] 배우 한예슬이 김용호의 폭로에 바로 반응했다.

한예슬은 2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오늘도 저 까내리느라 수고하셨네요 김용호 씨"라는 글을 게재했다가 얼마 지나지 않아 바로 삭제했다.

같은날 김용호는 유튜브 채널 '연예부장'을 통해 한예슬의 탈세 의혹을 제기했다. 김용호는 한예슬이 개인 법인 명의로 람보르기니 차량을 구매하고 남자친구를 직원으로 등록해 월급을 주고 있다고 주장했다.

이에 한예슬은 인스타그램을 통해 "한 여자 연예인 붙들고 열혈 취재하시느라 고생이 많으세요. 채널 이름을 한예슬로 바꾸시는 게 어떠할지. 저도 잼나는 이야기 잘 들었습니다. 유치하고 수준 떨어져서 말잇못"이라고 반박했다.

한편, 한예슬은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10살 연하의 남자친구 류성재를 직접 공개해 화제를 모았다. 남자친구가 접대부였다는 의혹에 "가라오케에서 일을 했던 적이 있다. 직업에 귀천이 없다고 생각한다"고 직접 밝힌 바 있다.

dew89428@xportsnews.com / 사진=한예슬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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