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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나항공, 내달부터 김포공항서도 '무착륙 관광비행'한다

이데일리 이승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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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나항공, 내달부터 김포공항서도 '무착륙 관광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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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만여행 콘셉트로 인천공항 2편, 김포공항 1편 운항

[이데일리 이승현 기자] 그동안 인천공항에서만 ‘국제선 무착륙 관광비행’을 진행했던 아시아나항공(020560)은 내달부터 접근성이 좋은 김포공항까지 출발지를 확대해 국제선 관광비행을 원하는 고객들의 선택지를 넓혔다.

6월 ‘국제선 무착륙 관광 비행’은 인천공항에서 2편, 김포공항에서 1편이 계획돼 있다. △인천공항 출발편은 A380 기종으로 6월 19일·26일 12시 10분에 출발해 부산, 후쿠오카, 제주 상공을 비행한 뒤 오후 2시 30분 인천공항에 도착하는 코스이며 △김포공항 출발편은 A321NEO 기종으로 26일 12시 10분에 출발해 동일하게 부산, 후쿠오카, 제주 상공을 비행한 뒤 오후 2시 30분에 김포공항에 도착한다.

아시아나항공은 해외로 떠나는 여행의 느낌을 더하기 위해 각국의 관광청과 협력해 해외 여행 콘셉트를 살린 관광비행 프로젝트를 진행하고 있다. 앞서 스페인(4월), 호주(5월) 여행 콘셉트의 무착륙 관광비행을 실시한 바 있으며, 6월에는 대만관광청·타이거슈가와 협업해 대만 콘셉트의 관광비행을 선보인다.

이에 해당 편을 탑승하는 승객들에게는 다양한 기념품을 제공하는 한편, 아시아나항공 SNS를 통해 대만 관련 퀴즈 이벤트도 함께 진행할 예정이다.

또 탑승자 전원에게는 록시땅 어메니티 키트가 제공되며, 비행 중 기내 엔터테인먼트 시스템(IFE: In Flight Entertainment) 서비스 이용 및 마일리지도 적립할 수 있다. 비즈니스 스위트, 비즈니스 스마티움 클래스 등을 탑승하는 고객들은 인천국제공항 아시아나항공 동편(East) 라운지를 이용할 수 있다.

무착륙 관광비행은 국제선 운항으로 탑승객들은 대한민국 여권을 소지해야 하며, 아시아나항공 기내 면세점을 비롯해 김포국제공항, 인천국제공항 면세점과 시내 면세점을 이용할 수 있다. 단, 기내 면세점은 할인 혜택이 있는 아시아나항공 인터넷 면세점에서 예약 주문을 해야 이용할 수 있다.

아시아나항공은 코로나19 방역 지침을 준수해 기내식 서비스를 제공하지 않으며, 아시아나항공 통합 방역/예방 프로그램인 ‘ASIANA Care+’에 따라 항공기 탑승 전 체온을 측정하고 운항 중인 항공기를 최소 주 1회 이상 살균 소독하는 등 안전한 비행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