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김수형 기자] 배우 한예슬이 여러 잡음에 골치를 겪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아름다운 독보적인 미모로 팬들에게 밝은 근황을 전했다.
26일인 오늘, 한예슬이 개인 인스타그램 계정을 통해서 "Love you"란 사랑스러운 멘트와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한예슬은 장미꽃을 들고 독보적인 미모로 포즈를 취하고 있는 모습. 도저히 마흔 한 살이라곤 믿겨지지 않는 최강 동안미모를 뽐내고 있다. 마치 만화 속에서 빠져나온 듯한 비주얼이다.
무엇보다 최근 남자친구와 관련한 루머로 속앓이를 했음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밝은 근황으로 데이트를 즐기는 모습을 공개해 팬들에게 훈훈함을 안기고 있다.
한편, 한예슬은 10살 연하의 배우 출신 류성재와 교제 중이라고 쿨하게 고백해 화제를 모았다. 하지만 최근 류성재가 화류계 출신이라는 둘러싼 잡음이 불거졌다.
이에 한예슬은 지난 24일 자신의 SNS를 통해 “주변지인분들이 반응하지 말라고 너무 걱정하셔서 일단 라방은 내렸어요. 대신 저희 예쁜 커플사진으로 하루를 마무리 할께요~ 저를 믿고 지지해주셔서 감사합니다”라고 남기면서 특히 “참 제가 댓글을 하나하나 다 읽기는 너무 많아서;; 명예훼손 악플은 캡쳐해서 나중에 필요할 때 전달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라고 강경대응을 시사해 눈길을 끌었다.
/ssu0818@osen.co.kr
[사진] ‘한예슬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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