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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25 (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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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탄소년단, 美 '스티븐 콜베어 쇼' 출연...25일 'Butter' 무대 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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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spatch=송수민기자] ‘방탄소년단’이 미국 심야 인기 토크쇼인 ‘더 레이트 쇼 위드 스티븐 콜베어’에 출연한다.

‘더 레이트 쇼 위드 스티븐 콜베어’(이하 ‘스티븐 콜베어 쇼’) 측은 21이 (현지시간) 공식 SNS를 통해 “방탄소년단이 오는 25일 방송에 출연한다”고 밝혔다.

CBS ‘스티븐 콜베어 쇼’는 미국에서 가장 인기 있는 심야 코미디 토크쇼다. 배우이자 작가인 스티븐 콜베어가 진행을 맡고 있다.

앞서 방탄소년단은 지난 2019년 5월 ‘스티븐 콜베어 쇼’에 출연했다. ‘작은 것들을 위한 시’(Boy With Luv) 무대와 토크를 선보인 바 있다.

당시 ‘스티븐 콜베어 쇼’ 측은 “방탄소년단은 비틀즈가 미국에 상륙하고 55년 3개월 6일 후에 ‘레이트쇼’를 찾은 스타”로 소개했다.

이번 ‘스티븐 콜베어 쇼’ 출연에도 전 세계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특히 방탄소년단은 신곡 ‘버터’(Butter) 무대로 미국 시청자들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한편 방탄소년단은 21일 신곡 ‘버터’를 전 세계 동시 발매한다. 23일(현지시간)에는 '2021 빌보드 뮤직 어워드'(BBMAs)에서 '버터' 무대를 최초 공개한다.

'버터'는 댄스 팝 기반의 곡이다. 신나고 경쾌한 분위기가 돋보인다. 방탄소년단의 부드러우면서도 카리스마 넘치는 매력을 담았다. 전곡 영어 가사로 완성됐다.

<사진제공=빅히트 뮤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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