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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spatch=오명주기자] 방탄소년단이 미국 롤링스톤 표지를 장식했다.
롤링스톤은 13일(현지시간) 공식 홈페이지에 “방탄소년단이 롤링스톤의 6월호 표지 모델이 됐다”고 소식을 전했다.
아시아 그룹이 표지를 장식한 것은 54년 잡지 역사상 처음이다. 롤링스톤은 “방탄소년단의 힘과 영향력을 보여준 것”이라고 평가했다.
할리우드 스타들과 함께 발자취를 남겼다. 앞서 비틀즈, 마돈나, 존 레논, 밥 딜런, U2, 머라이어 캐리, 레이디 가가 등이 앞서 표지 모델을 장식했다.
롤링스톤은 "방탄소년은 경계를 무너뜨리고 세계적 성공을 이룬 그룹"이라며 "새롭고, 더 나은 세계의 단면을 보여 주는 것 같다"라고 극찬했다.
방탄소년단은 겸손한 모습을 보였다. 리더 RM은 “소수자에 속하는 이들이 우리의 존재를 보며 조금의 에너지와 힘을 얻었으면 하는 것이 우리의 바람”이라고 전했다.
한편 방탄소년단은 오는 21일 새 디지털 싱글 ‘버터’(Butter)를 발매한다. 완성도 높은 서머송을 예고했다.
<사진출처=롤링스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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