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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9 (일)

‘라스’ 정준하, “직접 배달? 일손 바빠서…동정 마케팅 아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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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월드

[스포츠월드=양광모 온라인 뉴스 기자] 방송인 정준하가 직접 배달에 나선 SNS 사진에 대해 해명했다.

12일 방송된 MBC ‘라디오스타’에서는 정준하가 게스트로 등장해 이목을 끌었다.

이날 정준하는 “코로나19로 식당 운영에 타격이 있다”며 “와전된 소문 때문에 더 힘들었다”라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정준하는 “제가 기사를 내달라고 한 것도 아니다. 무슨 돈 날린 게 자랑이라고 기사를 내겠냐”라며 “두 개 말아먹고 남은 거 열심히 하고 있다”라고 근황을 전했다.

또한 정준하는 화제를 모았던 배달 사진에 대해 “그것도 와전이다”라며 억울해했다. 그는 “정말 동정 마케팅 절대 아니다. 그냥 장사하다 보니까 일손 바쁘고 그러면 제가 들고 가고 그런 것”이라고 해명했다.

그러면서 “직원이 찍어서 제가 SNS 스토리에 올린 건데 다음 날부터 ‘정준하 충격적인 근황’ 이런 식으로 기사가 나오더라. 저는 그냥 갖다 주고 일손 도운 것뿐인데”라며 “중요한 건 그런 마케팅이 절대 아니었다. 오해하지 말아 달라. 그 뒤로 배달 끊었다”고 강조했다.

사진=‘라디오스타’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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