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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9 (일)

강성훈, PGA 투어 바이런 넬슨서 마쓰야마 · 람과 동반 라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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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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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14일(한국 시간) 개막하는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AT&T 바이런 넬슨에서 '디펜딩 챔피언'인 강성훈 선수가 마쓰야마 히데키(일본), 욘 람(스페인)과 1, 2라운드 같은 조로 경기합니다.

PGA 투어가 발표한 1, 2라운드 조 편성을 보면 강성훈은 14일 오전 2시 44분에 마쓰야마, 람과 함께 1번 홀을 출발합니다.

강성훈은 2019년 이 대회 우승자로 올해 대회에 '디펜딩 챔피언'입니다.

AT&T 바이런 넬슨은 지난해 코로나19 때문에 대회가 열리지 않았습니다.

강성훈과 함께 1, 2라운드를 치르는 마쓰야마는 지난달 '명인 열전' 마스터스에서 아시아 국적 최초로 우승한 선수고, 세계랭킹 3위 람은 올해 AT&T 바이런 넬슨 출전 선수 가운데 랭킹이 가장 높습니다.

'디펜딩 챔피언' 강성훈은 마쓰야마, 람과 함께 편성된 주요 그룹에서 이 대회 2회 연속 우승에 도전하게 됐습니다.

조던 스피스, 스코티 셰플러, 윌 잴러토리스 (이상 미국) 조와 브라이슨 디섐보, 샘 번스 (이상 미국), 마크 리슈먼(호주) 조 등도 '주요 그룹'으로 짜였습니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서대원 기자(sdw21@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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