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5.28 (화)

‘온앤오프’ 이정현 “광복절 경축식서 애국가 제창…항의→민망했다”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매경닷컴 MK스포츠 손진아 기자

‘온앤오프’ 이정현이 광복절 경축식에서 애국가 제창을 했던 당시를 떠올렸다.

11일 오후 방송된 tvN ‘온앤오프’에는 배우 오연서, 이정현, 신동미가 출연했다.

이날 넉살은 “광복절 행사에서 애국가를 부르는 걸 봤다”고 언급했다.

매일경제

‘온앤오프’ 이정현이 광복절 경축식에서 애국가 제창을 했던 당시를 떠올렸다. 사진=온앤오프 캡처


이에 이정현은 “맞다. 청와대에서 연락이 왔다”며 국가유공자 후손임을 밝혔다.

이어 ‘왜 일본분이 애국가를 부르냐’는 항의 전화가 있었다는 말에 “저도 민망했다”라며 웃었다.

그는 “노래를 잘 못 부르는데 불러주셔서 감사했다”고 인사했다. jinaaa@mkculture.com

[ⓒ MK스포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