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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9 (일)

까스텔바작 챔피언십 골프대회 개최…3억 원 상당 시상품 준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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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투데이

사진=까스텔바작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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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투데이 이상필 기자] 골프웨어 브랜드 까스텔바작이 골프존과 함께 전국 규모의 아마추어 스크린골프대회인 '까스텔바작 챔피언십 골프대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오는 6월 6일까지 약 한달 간 전국 골프존 매장에서 열리는 '까스텔바작 챔피언십 골프대회'는 까스텔바작이 주최하고 골프존이 주관한다. 지난 1월 함정우 프로 등 투어프로를 대상으로 진행된 '2021 까스텔바작 GTOUR 투어프로 인비테이셔널'에 이은 올해 두 번째 스크린골프 대회이다.

골프존 회원으로 골프를 즐기는 아마추어 성인골퍼 라면 누구나 참여 가능하며, 대회 코스로 가상코스인 까스텔바작CC를 이용해 참여할 수 있다. 까스텔바작은 골프웨어 브랜드 중 유일하게 골프존 내 가상CC 코스를 보유하고 있으며, 전국 골프존 시스템 설치 매장에서 까스텔바작CC를 이용해 직접 참가 가능하다.(리얼매장 제외)

특히 약 3억 원 상당의 다양한 시상품이 준비돼 있으며, 참가자 전원에게는 까스텔바작 할인쿠폰이 제공된다. 스트로크 부문 우승자와 최다라운드 수상자에겐 까스텔바작 스텐드백, 보스턴백, 클러치백 세트와 고급 아이언세트가 각각 수여되며, 홀인원, 롱기스트, 니어리스트, 최다 파, 최다 보기, 최다 더블보기 등 특별상 시상을 통해 최대한 많은 참가자들에게 풍성한 시상의 기회가 돌아갈 수 있도록 대회 시상품을 마련했다.

까스텔바작 마케팅 관계자는 "까스텔바작은 국내 최대규모의 골프 IT 기업인 '골프존'과 수년째 전략적 파트너십을 이어오고 있으며, 까스텔바작이 보유하고 있는 3D/VR 앱 기술력과 탁월한 제품력을 바탕으로 앞으로도 다양한 브랜드 협업을 통해 시너지를 낼 계획"이라며 "새롭게 리뉴얼한 까스텔바작CC에서는 뉴 모델인 박신혜의 상큼하고 풋풋한 매력을 만나볼 수 있으며, TV CF 영상과 화보 등으로 마치 박신혜와 라운드 하는 느낌을 만끽해 볼 수 있다"고 덧붙였다.

[스포츠투데이 이상필 기자 sports@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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