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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27 (월)

[단독] '관종언니' 이지혜, 과로 누적 입원 '병원行'→'오발' 빈자리 김호영 스페셜DJ(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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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

[OSEN=강서정 기자, 하수정 기자] 그룹 샵 출신의 방송인 이지혜가 과로 때문에 오늘(10일) 병원 신세를 졌다.

10일 오후 OSEN 취재 결과, 이날 이지혜는 방송, 라디오, 유튜브 등 바쁜 일정을 소화하다가 그동안의 피로가 누적되면서 과로로 입원했다.

이에 대해 이지혜의 소속사 블리스엔터테인먼트 측 관계자는 OSEN에 "갑자기 컨디션이 안 좋아서 입원했다"며 "질병이 있거나 한 상황은 아니다. 코로나19 검사 등 절차가 있어서 조금 전 입원했고, 언제까지 입원해야 하는 지는 지켜봐야 할 것 같다"고 밝혔다.

지난 2017년 세무사 남편 문재완 씨와 결혼한 이지혜는 이듬해 첫 딸 태리 양을 출산했다. 이후 워킹맘으로서 더욱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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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데일리 프로그램 MBC FM4U '오후의 발견 이지혜입니다'를 비롯해 MBC 에브리원 '나는 매일 택배를 뜯는다', 개인 유튜브 '밉지 않은 관종언니', 최근 SBS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에 새롭게 합류하기도 했다. 여기에 오는 17일 첫 방송되는 SBS 플러스 '돈되지' 새 MC로 발탁되는 등 제2의 전성기를 누리고 있다.

그러나 육아와 일을 병행하는 워킹맘인 만큼 최근 피로도가 급격히 높아졌다고. 과로로 인한 컨디션 저하로 병원에 입원까지 하게 돼 팬들의 걱정이 커지고 있다.

한편 이지혜가 입원하면서 '오후의 발견' DJ는 공석이 됐고, 수요일 코너의 고정 게스트 뮤지컬 배우 김호영이 스페셜 DJ로 활약했다.

/kangsj@osen.co.kr

/ hsjssu@osen.co.kr

[사진] OSEN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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