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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강인 8경기 만에 선발…발렌시아 50일 만에 승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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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경닷컴 MK스포츠 박찬형 기자

이강인(20)이 59일 만에 스페인프로축구 라리가(1부리그) 선발로 출전했다. 공격포인트는 기록하지 못했지만, 소속팀 발렌시아가 7경기 만에 승리하는 데 힘을 보탰다.

9일(한국시간) 이강인은 2020-21 라리가 35라운드 홈경기에 공격형 미드필더로 나와 65분을 뛰었다. 발렌시아는 바야돌리드를 3-0으로 제압했다.

이강인은 라리가 8경기 만에 선발로 복귀하여 패스 성공률 88.9%를 기록했다. 전반 추가시간에는 프리킥을 얻어냈고 태클과 드리블 돌파도 1번씩 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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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강인이 8경기 만에 스페인 라리가 선발로 출전, 발렌시아가 50일 만에 승리하는 데 힘을 보탰다. 사진=AFPBBNews=News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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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렌시아는 3무 3패의 부진에서 벗어나 2020-21 라리가 9번째 승리(12무 14패)를 거뒀다. 승점 39 득실차 –5로 1계단 오른 13위가 됐다.

라리가 13위는 1987-88시즌 이후 33년 만에 가장 저조한 성적이다. 그래도 발렌시아는 바야돌리드를 이기며 남은 3경기를 모두 져도 2부리그로 강등되지 않는 성과를 거뒀다.

발렌시아는 라리가 잔류를 확정한 덕분에 잔여 시즌 이강인을 부담 없이 기용할 수 있게 됐다. 선수도 여름 이적시장에 앞서 가치를 높일 기회다. chanyu2@mae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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