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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3 (금)

박치국 팔꿈지 불편 증세로 부상자 명단 오른다…권휘 등록 [오!쎈 잠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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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

[OSEN=잠실, 이대선 기자] 7일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2021 신한은행 SOL KBO 리그' 두산 베어스와 삼성 라이온즈의 경기가 열렸다.6회초 1사 1,3루에서 두산 박치국이 역투하고 있다. /sunday@osen.co.kr


[OSEN=잠실, 홍지수 기자] 두산 베어스 투수 박치국이 부상자 명단에 오른다.

두산은 23일 잠실구장에서 ‘2021 신한은행 SOL KBO 리그’ NC와 시즌 1차전을 치른다. 경기 전 두산은 1군 엔트리 변동 소식을 전했다.

두산 관계자는 “박치국이 팔꿈치 불편 증세로 부상자 명단에 오른다. 대신 권휘가 1군에 등록됐다”고 알렸다.

박치국은 올 시즌 8경기 등판해 1승 4홀드, 평균자책점 3.24를 기록 중이다. 두산의 핵심 투수 중 한 명이다. 권휘는 2020년 육성선수 출신으로 지난 시즌 14경기에서 1패 1홀드, 평균자책점 5.27을 기록했다. 올 시즌 1군 기록은 아직 없다.

한편, 2연승에 도전하는 두산은 허경민(3루수)-페르난데스(지명타자)-박건우(중견수)-김재환(좌익수)-양석환(1루수)-김인태(우익수)-김재호(유격수)-박계범(2루수)-장승현(포수) 순으로 타순을 꾸렸다.

두산 선발투수는 최원준이다. 그는 올 시즌 3경기에서 1승 무패, 평균자책점 1.76을 기록 중이다. 최근 등판인 LG 트윈스전에서는 6이닝 1실점 호투로 첫 승을 올렸다.

/knightjisu@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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