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쿄올림픽 티켓 확보를 위해 카자흐스탄 대회에 출전했던 레슬링 국가대표팀에서 무더기 코로나 확진자가 나왔습니다.
대한레슬링협회는 "올림픽 아시아 쿼터 대회를 치르고 귀국한 국가대표 선수 5명과 트레이너 한 명이 코로나 확진 판정을 받고 격리시설로 이동했다"고 밝혔습니다.
또 세계 올림픽 쿼터대회 참가차 현지에서 불가리아로 이동한 선수 한 명도 추가 확진돼 현지 격리시설로 이동할 예정이라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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