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11.24 (일)

이슈 연예계 루머와 악플러

'에스파 불법촬영' 누명 쓴 작가, 악플러 고소 "자료 부탁합니다"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스포츠서울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스포츠서울 이게은기자] 그룹 에스파를 불법 촬영했다는 누명을 썼던 포토그래퍼 A 씨가 악플러를 고소하겠다고 밝혔다.


14일 A 씨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고소합니다. 캡처 자료 부탁드립니다"라는 글과 함께 이메일 주소를 덧붙였다.


앞서 온라인 커뮤니티를 중심으로 에스파가 화보 촬영 현장에서 불법 촬영을 당했다는 의혹에 휩싸이기 시작했다. 멤버들 뒤로 휴대전화를 들고 있던 한 남성이 수상하다는 목소리였다.


이에 SM엔터테인먼트는 "A 씨가 화보 촬영을 담당한 포토그래퍼였으며 오해를 살 만한 행동을 하지 않았다"고 해명했다. 당시 멤버들도 촬영에 즐겁게 임했다고. 하지만 악플, 억측 등이 이어지자 고소를 결심한 것으로 풀이된다.


한편 에스파는 지난해 11월 '블랙맘바'(Black Mamba)로 데뷔했다.


eun5468@sportsseoul.com


사진ㅣ김도훈기자 dica@sportsseoul.com



[기사제보 news@sportsseoul.com]
Copyright ⓒ 스포츠서울&sportsseoul.com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