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조현정기자] 가수 겸 배우 이혜영(50)이 명불허전 각선미를 과시했다.
이혜영은 1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아름다운 청담동 오픈을 추카혀!!! #열심히즐기는모습멋져♥"라는 글과 함께 사진 여러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짙은 파란색 랩원피스를 입은 우아한 모습의 이혜영이 담겨있다. 한쪽이 길게 트인 원피스 사이로 완벽한 각선미가 드러나 보는 이의 시선을 끈다.
이혜영은 2000년 국내 연예인으로는 처음 미국계 보험회사에 12억원에 달하는 다리보험을 들어 화제가 된 바 있다.
한편 1993년 혼성그룹 '1730'으로 데뷔한 그는 윤현숙과 함께 여성듀오 '코코'를 결성해 인기를 모았고 솔로가수로도 활약했다. 배우로 '왕초', '달자의 봄' '내조의 여왕' 등 다양한 작품에 출연해 2009년 MBC 연기대상 여자 우수상을 수상했다.
2011년 한 살 연상의 사업가와 결혼해 화가로도 활동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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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이혜영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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