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함소원 인스타그램 |
[헤럴드POP=이미지 기자] 함소원이 홍보하고 있는 다이어트 업체가 2차 고소에 돌입했다.
배우 함소원은 13일 오후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2차 고소. 작년 10월부터 저와 나눈 적도 없는 대화를 만들고 짜깁기하셔서 공개적으로 올리시는 분들께 저는 미리 5개월 동안 이러시면 제가 고소할 수밖에 없다 충분히 알려드렸습니다"고 전했다.
이어 "헌데 그것을 현재까지도 각종 커뮤니티에 지속적으로 올리셔서 또 추가 고소가 들어갔습니다"고 덧붙였다.
또한 함소원은 "왜 정말 이렇게까지 해야 하는지 모르겠습니다. 왜 꼭 제가 이렇게까지 하게 만드십니까.."라며 "앞으로 추가 고소 들어갈 예정입니다. 마음이 무거운 하루입니다"고 털어놨다.
한편 함소원은 최근 TV조선 예능 프로그램 '아내의 맛' 조작 의혹을 인정하며 사과했다.
-다음은 함소원 글 전문.
2차고소
작년 10월부터 저와 나눈 적도 없는 대화를 만들고 짜깁기하셔서 공개적으로 올리시는 분들께 저는 미리
5개월 동안 이러시면 제가 고소할 수밖에 없다 충분히 알려드렸습니다.
헌데 그것을 현재까지도 페이스북
맘 카페 각종 커뮤니티 지속적으로
올리셔서 또 추가 고소가
들어갔습니다.
왜 정말 이렇게까지 해야 하는지 모르겠습니다.
왜 꼭 제가 이렇게까지 하게
만드십니까..
앞으로 유튜브 페이스북 등등
추가 고소 들어갈 예정입니다.
마음이 무거운 하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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