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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6 (일)

최희, 아기 포대기로 업고 "꿀템 발견"..만족한 찐 엄마 미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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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

[헤럴드POP=조은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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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희 인스타그램



최희가 아기 포대기로 딸 서후를 업고 만족해했다.

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최희는 8일 본인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포대기가 익숙하지 않은 엄마들을 위한 꿀템 발견!!!! 혼자 끈 빙빙 돌려 포대기 매는게 어려웠는데, 어깨에 메고 허리 버클로 잠그는 포대기. 이모님이 추천해주셔서 샀는데 완전 좋네요"라는 글과 함께 두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한 사진 속 최희는 포대기를 두른 채 거울에 비친 자신을 카메라로 촬영하고 있다. 포대기에 쏙 들어가 있는 딸 서후 역시 편안한 표정으로 엄마 등에 업혀 귀여움을 자아냈다.

한편 최희는 지난해 11월 딸을 출산했다. 최근 E채널 예능 프로그램 '맘 편한 카페'에 출연했다.

pop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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