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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9 (일)

동호인 팀의 '기적'…'세계 최강' 캐나다 격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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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세계 컬링 선수권에서 한국 대표로 출전한 동호인 팀이 세계 최강 캐나다를 꺾는 이변을 연출하며 실낱 같은 베이징행 희망을 이어갔습니다.

이 소식은 이정찬 기자입니다.

<기자>

세계선수권에 처음 출전한 우리 선수들은 '홈팀' 캐나다를 거세게 몰아쳤습니다.

과감하면서도 정교한 샷으로 5대 1까지 앞서 갔습니다.

막판 거센 반격에 역전을 허용하기도 했지만 다시 일어섰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