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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농구 울산 현대모비스의 외국인 선수 숀 롱이 한국농구연맹, KBL 재정위원회에 회부됐습니다.
KBL은 "6일 오전 10시 서울 강남구 KBL 센터에서 재정위원회를 개최한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재정위원회에서는 지난달 30일 원주종합체육관에서 열린 원주 DB와 현대모비스 경기 중 비신사적 행위를 한 숀 롱에 대해 다룹니다.
숀 롱은 당시 2쿼터 후반 골 밑에서 리바운드를 다투는 과정에서 팔꿈치로 DB 김종규의 얼굴을 가격했습니다.
숀 롱은 비신사적 파울(언스포츠맨라이크파울) 이 선언되자 이에 항의하다 테크니컬 파울까지 추가되며 퇴장당했습니다.
김종규는 이날 부상으로 이후 경기에 나서지 못하고 있습니다.
(사진=KBL 제공, 연합뉴스)
김영성 기자(yskim@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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