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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9 (일)

강백호, 괴력의 '홈련 2방'…'6할 타율' 화력 시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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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프로야구 KT의 강백호 선수가 홈런 2방을 터뜨리며 무려 6할이 넘는 엄청난 타율로 시범 경기를 마무리했습니다. 지난해 최하위 한화는 무려 20년 만에 시범 경기 1위를 차지했습니다.

배정훈 기자입니다.

<기자>

강백호는 1회 KIA 새 외국인 투수 멩덴의 직구를 받아쳐 오른쪽 담장을 넘어가는 투런 아치를 그려 시범경기 첫 홈런을 신고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