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등학교 시절 후배에게 성폭행을 가했다는 의혹을 받는 기성용이 의혹 제기자 2명을 형사고소하며 법적 대응에 나섰습니다.
기성용은 법률대리인을 통해 서초경찰서에 고소장을 제출하고, 서울중앙지법에는 5억 원의 손해배상청구 소송을 제기했습니다.
기성용 측 법률대리인은 "고소장이 증거를 포함해 100쪽이 넘는다"며 "신중히 처리하느라 법적 대응이 늦어졌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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