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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수는 인천과 경기에서 후반 9분 페널티박스 안에서 상대의 슛을 막는 과정에서 핸드볼을 범했다는 이유로 첫번째 경고를 받았고, 후반 25분경에도 상대의 슛을 손으로 막았다는 이유로 두번째 경고를 받았다.
대한축구협회 심판위원회는 18일 평가소위원회를 열고 박지수가 받은 첫번째 경고가 경기규칙상 경고 대상이 아니라고 평가하였으며, 연맹 상벌위원회는 협회 심판위원회 평가 결과 및 연맹 기술위원회 의견을 종합하여 박지수가 받은 출전정지를 감면하기로 결정했다.
이로써 박지수의 경고누적 퇴장으로 인한 출전정지와 벌과금, 팀 벌점은 모두 면제되었고, 박지수는 6라운드 전북과의 경기에 출장할 수 있게 됐다.
스포티비뉴스=김건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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