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주엽 씨는 자신의 SNS에 폭로 내용 대부분은 사실이 아니고 본인이 폭력적이라는 이미지를 만들기 위해 악의적으로 지어낸 말들이라며, 수사기관에 의뢰해 진실을 규명하겠다고 밝혔습니다.
현 씨는 과거 운동선수에게 기강이 엄격한 분위기 속에 주장으로서 얼차려를 줬던 일은 진심으로 사과한다면서도, 개인적 폭력은 절대 없었다고 강조했습니다.
앞서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현주엽의 중학교 후배라고 주장하는 인물이 현 씨에게 물리적 폭력을 당했다며 사과와 방송 하차를 요구하는 글이 올라왔습니다.
조은지 [zone4@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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