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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18 (화)

'고교 특급' 심준석, '메이저리그 도전' 선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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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고등학교 1학년이었던 지난해 시속 153 킬로미터를 찍어 화제가 됐던 덕수고의 심준석 투수가 올해 첫 경기부터 삼진 열 개를 잡아내는 특급 피칭을 선보였습니다. 그리고 "메이저리그 도전"을 선언했습니다.

배정훈 기자입니다.

<기자>

심준석의 2학년 첫 공식경기 등판을 보기 위해 메이저리그 보스턴과 국내 전 구단 스카우트들이 몰렸습니다.